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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4년도 예산안 1조 3,650억원 심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12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시정구상을 밝히는 시정연설과 기획예산실장의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12월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김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사하고,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일반회계 1조 1,815억, 특별회계 1,835억 등 총 1조 3,650억원의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묻고 답변을 듣는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의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한 후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명기 의장은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방교부세 등의 감소로 예년보다 더욱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정례회 기간 의회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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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