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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동참

21일 영천시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21일 영천시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영천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직접 김장을 하며 힘을 보탰으며, 새마을부녀회의 나눔실천을 격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그간 직접 수확하고 손질한 재료로 김장을 담궈 각 읍면동의 소외계층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배추 4,500포기로 담근 김장을 이들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과 시의원들은 "모두가 힘을 합쳐 정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내 이웃과 내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오늘 김장 나눔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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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