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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독립운동가 최다 배출 안동,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공직자들이 시청 전정 앞에서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소리높여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에 앞서, 18일부터 25일까지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이를 통해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전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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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성황, 세계적 해양레저 도시 위상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한 ‘2025 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 오픈’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프로ㆍ아마추어 서퍼와 동호인 등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1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프로부 경기에서는 ▲롱보드 부문에서 카노아ㆍ박수진 선수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고 ▲숏보드 부문에서는 카노아ㆍ임수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카노아 선수는 2관왕에 오르며 상금 400만 원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총 44명의 수상자가 배출돼 상장, 메달 등이 수여됐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은 실제 바다와 유사한 파도를 구현해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국내 관계자들은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이라며 호평을 보내, 웨이브파크가 서핑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다. 대회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해외 대회에 온 듯한 웅장함과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