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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반올림에이드, ㈜필라티즈와 스윗스팟과 함께 운동선수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컨소시엄 파트너십 체결


 

지난 21일 체육인 리스타트 컨설팅 기업 반올림에이드(대표 신성진)는 특화된 축구 아카데미 및 에이전시를 운영 중인 스윗스팟(대표 오창현)과 필라테스에 키즈를 접목시킨 키즈 전문 필라티즈(은지선, 차재윤 공동대표가)와 함께 현역 및 은퇴선수들을 위한 창업지원 컨소시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3사는 그동안의 사업 노하우를 근간으로 스포츠 아카데미를 창업하고자 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설립 및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영관리 종합컨설팅 지원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선수가족들 대상 부업 창업체계까지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반올림에이드 신성진 대표는 경험과 전문성 없이 시작한 스포츠 아카데미 창업은 실패율은 매우 높기 때문에 3사가 만나 뜻을 합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선수의 상황에 맞추어 창업을 설계하고 경영자 자질개선 및 경영능력개발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유지보수체계까지 논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스윗스팟과 필라티즈는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강사양성에 힘써 고객이 지루하지 않고 늘 활발하게 운영되는 활성화 체계에 초점을 두고 사업 고도화 및 다각화를 실현시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운동선수출신 및 사업과 창업의 경영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3사의 대표들은 자신들이 겪은 성공실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동선수 출신들이 제2의 삶을 안정적으로 영위하는데 온 힘을 다하여 조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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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