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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농협 "새롭게 단장한 'daily'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농협은 9월 25일~10월 15일까지 경북과수통합브랜드 ‘daily’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ily'는 경상북도가 만든 프리미엄 과수통합브랜드로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세련되고 직관적인 구성과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메인화면에 링크된 구매 사이트를 통해 "daily"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개편된 홈페이지(데일리.kr)를 캡쳐하여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피자 쿠폰을 제공한다.

 

윤성훈 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daily’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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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보도 통제' 논란, 美 언론계 전면전 선포… "자유 침해" 강력 반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언론 보도에 앞서 '사전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보도 지침을 발표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펜타곤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보도 내용의 사전 검토를 요구하며, 지침 위반 시 출입 자격 박탈 등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으나, 언론계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로 규정하며 전면적인 반발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언론과의 긴장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펜타곤이 제시한 새로운 보도 지침은 기자들이 안보 관련 기사를 보도하기 전에 국방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승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취재 시도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감한 정보 유출을 막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언론계는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유력 언론사들은 이번 지침이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명시된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펜타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