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4 (일)

  • 구름조금동두천 -1.5℃
  • 흐림강릉 4.6℃
  • 구름조금서울 -0.2℃
  • 구름조금인천 -0.5℃
  • 흐림수원 0.3℃
  • 흐림청주 1.5℃
  • 흐림대전 1.7℃
  • 흐림대구 3.9℃
  • 흐림전주 1.9℃
  • 흐림울산 4.5℃
  • 맑음광주 2.5℃
  • 흐림부산 5.8℃
  • 맑음여수 5.1℃
  • 제주 8.8℃
  • 흐림천안 1.1℃
  • 흐림경주시 4.0℃
  • 흐림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유비스코프, 창립 13주년 맞아...플로우몬 파트너쉽 계약

장인섭 대표 "사회적 공헌에도 최선을 다할 것"



[송지연 기자]  IT 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 유비스코프(대표 장인섭)가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유비스코프는 제조, 정보, 통신, 유통, 금융, 교육, 공공기관, IT서비스 기업 시장에 유/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이다. 
 
장인섭 유비스코프 대표이사는 "유비스코프는 오랜 기간 고객 신뢰로 검증된 우수한 IT 구축 관리 기술력과 급변하는 소비자 시장 환경에 적합한 고객의 니즈를 발빠르게 런칭함으로써 기술 선도기업 이미지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국내 클라우드 구축 및 관리 보안시장의 서비스 모델 진출에도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의 신뢰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공적인 IT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확충하여 사회적 공헌에도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유비스코프는 최근 가트너가 인정한 플로우몬(Flowmon)을 국내 총판사인 새얀아이앤씨(주)와 공식 엘리트 너 계약을 체결했다. 심형보 기술총괄임원은 "플로우몬은 고성능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술과 Lean-forward behavior분석을 통해 트래픽 가시성으로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하고 사이버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최상의 NPMD(Network Performance Monitoring and Diagnostics)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들이 더욱 유용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로우몬은 이미 올 하반기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진단 SLR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유비스코프는 코그미디어와 소상공인을 위한 신개념 마케팅 기반 카드매출 통합관리 솔루션 공동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