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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논평]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강력히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4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냈다.

 

태평양에 버려진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외에 요오드, 세슘, 플루토늄, 카드뮴 등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12년 동안 축적된 약 134만톤을 해양투기 함으로써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 본적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동안 일본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우려를 표하고 국내 정치권과 종교, 시민사회가 연일 반대집회를 이어왔다. 국민 85%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유일하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만 일본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국민 주권과 국익을 지킬 마지막 기회였던 지난 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왔다. 일본정부는 시혜라도 베푸는 듯 '한국 정부에 대한 배려로 방류시기를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로 미뤘다'며 윤석열 정부를 조롱하기까지 했다.

 

더욱이 최근 미 국무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아무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대한민국 영토이자 경상북도 행정구역 독도를 일본해에 버려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익을 외면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공범'이자 '국민 포기 정권'으로 규정하며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3년 8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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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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