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북

[논평]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강력히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4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냈다.

 

태평양에 버려진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외에 요오드, 세슘, 플루토늄, 카드뮴 등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12년 동안 축적된 약 134만톤을 해양투기 함으로써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 본적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동안 일본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우려를 표하고 국내 정치권과 종교, 시민사회가 연일 반대집회를 이어왔다. 국민 85%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유일하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만 일본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국민 주권과 국익을 지킬 마지막 기회였던 지난 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왔다. 일본정부는 시혜라도 베푸는 듯 '한국 정부에 대한 배려로 방류시기를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로 미뤘다'며 윤석열 정부를 조롱하기까지 했다.

 

더욱이 최근 미 국무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아무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대한민국 영토이자 경상북도 행정구역 독도를 일본해에 버려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익을 외면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공범'이자 '국민 포기 정권'으로 규정하며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3년 8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가속화 위한 윤리적 문제 해결책 모색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와 편향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많은 AI 시스템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이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존재할 경우 AI는 차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의 오용 방지를 위한 규제 마련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 AI를 악용하여 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