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법전면에서는 4월 29일부터 2일에 걸쳐 29일은 소천2리 운곡천 일대, 30일은 눌산1리 낙동강 상류를 끼고 있는 아람에서 아름구간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가 참여하여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각종단체회원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사용과 영농폐기물의 적정배출방법안내, 재활용품분리수거 안내 봉화퍼스트에도 회원모두가 동참하여 봉화를 살리고 법전을 지키는데 일조를 할 것을 다짐했다.
강신곤 법전면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만큼 회원 모두가 협조하여 법전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지켜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