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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내 주변 대피소 사전 파악하여 실제 대피 참여 및 비상 상황 대비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오는 23일 을지연습(8.21.~8.24.)과 연계한 전국 단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우리 시 전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적의 공습, 미사일 발사 등 공격 상황을 가정해 이를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등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비상 대피 훈련으로, 오후 2시가 되면 전국의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훈련 공습경보를 발령한다.

 

훈련 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민방위대원 등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전국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라디오(대구경산 FM 101.3MHz)를 통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번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되며, 해당 훈련에 따라 경산사거리(홈플러스 앞)가 약 5분간 통제될 예정이다.

 

대피소 위치를 모를 경우 포털 사이트 지도(네이버맵, 카카오맵, T맵),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내 주변 대피소를 알아보고 실제로 대피소에 가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보 의식 고취 및 위기 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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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