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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더블어민주당」 “이관수 강남병 위원장 지역대의원대회 만장일치 의장 선출

이관수 의장 강남구의회 ‘뺄셈의 정치 아닌 덧셈의 정치,

 
“더블어민주당 강남(병) 지역대의원대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의 만장일치로 이관수 지역위원장,의장 선출이 6일 오후 3시에 삼성1동 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대의원대회에는 전현희국회의원 더블어민주당, 김삼희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정순균구청장 강남구, 경만선의원, 문병훈의원, 한기영의원, 추승우의원 서울시의회, 김현정의원, 허주연의원, 김세준의원 강남구의회, 박칠성의장 구로구의회, 김성곤 강남(갑)지역위원장 더블어민주당, 지역대의원, 지지당원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관수 지역위원장은 “뺄셈의 정치가 아닌 덧셈의 정치로, 앞으로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며, 강남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57만 강남구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누지한 곳이라도 기꺼이 가겠다. 라고 했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원, 김해영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보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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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시장 변동성 확대, 기업 ESG 전략 재검토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유럽 탄소배출권(EU ETS) 가격의 급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전략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유럽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탄소배출권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들은 예측 불가능한 비용 증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조업체들은 막대한 추가 비용 부담을 안게 되어 수익성 악화 및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한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넘어, 탄소 배출권 가격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 투자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참여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비용 절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단순히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하는 변화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정부 차원의 지원도 중요하다. 정부는 기업들의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