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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연설 3분 만에 한국당 집단퇴장 '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회 본회의장에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연설 시작부터 작심한 듯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정의당을 민주당의 2중대라 비난한 나경원 원내대표를 직접 겨냥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항의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한국당 의원들이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경원 대표가 나오라며 손짓을 하자 의원들이 우르르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지난 12일 나경원 원내대표 연설당시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했을 때와는 다른 반응이다. 
 
이를두고 민주평화당에선 "내가 하는 연설은 남이 들어줘야 하고 남이 하는 연설은 퇴장해도 되느냐"며,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당리당략에 눈멀어 야당 역할을 포기한 정의당의 연설을 그냥 듣고 있을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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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