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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불법 즐기고 자랑하는 특권층 문화 끊겠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검찰과 경찰을 책임지는 두 부처의 장관이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최근 검찰 과거사 조사단의 추가 조사에서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강제수사권을 가진 검찰 수사로 공식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의 전 차관의 성 접대 의혹, 그리고 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은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인 만큼 의혹을 해소해 정의가 살아있음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현재 추진 중인 공수처 설립 법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도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경찰 유착의혹이 밝혀지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다. 
 
또 특권층의 반사회적 퇴폐문화를 근절하겠다며 전국의 대형 클럽을 중심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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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