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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먹거리 풍성 친환경 농업 ‘양평고로쇠는 힐링이다.’ 개막

양평군 단월레포츠공원 고로쇠축제 3월 16~17일 축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가 3월 16일 토요일 10시 양평군 소재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신이 내린 천연음료, 양평고로쇠는 힐링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먹거리 풍성, 다양한 행사,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정동균 양평군수, 여용수 추진위원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정우의장 양평군의회, 엄정섭 단월면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 송요한 부의장 양평군의회, 이종인의원 경기도의회, 이혜원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의원 양평군의회, 박상규 주민자치위원장, 김선갑 구청장 서울 광진구, 군민, 귀빈,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산신제 ▲’20주년을 맞이하여’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말이 20m ▲서예 퍼포먼스 ▲전통줄타기 공연 ▲ 맨손으로 송어잡기 ▲단월 소리숲 앙상블 ▲산음 불꽃바이러스 난타 ▲송아영교수 경기민요 ▲재즈&토탈댄스 6인조 ▲고로쇠수액 먹기 대회 ▲재즈&토탈댄스(단월자치주민센터) ▲ 은행밴드 ▲산음리 빨래판 공연(유쾌, 상쾌, 통쾌) 어르신 댄스, 초대가수 민세영, 사회 이현우. 가수골드 등이 참여하여 다양하게 꾸며졌다.

또한 조철형 ㈜싸이노스 조철형대표는 지역민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자매도시 서울광진구 김선갑 구청장과 구민들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빛내 주었다.

여용수추진위원장의 인터뷰에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를 준비하면서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항상 부족하다. 라고 느낀다. 고로쇠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게 꾸며지고 있으며,  군민들과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하여 어른들께서 잘 이끌어주고 있어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되고 있다. 양평군은 ‘친환경 농업’은 으뜸이다. 먹거리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라고 하며 말을 맺었다.

축사가 없는 고로쇠축제장을 찾은 분들에게 지루함은 없었다.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자랑하기에 충분했다.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 서동규본부장은 17일은 청춘노래자랑을 비롯한 사회 뽀빠이 이상용, 김연자, 박구윤, 박현빈, 동후, 윤수현, 정은교 가수 등과 다양한 행사가 있다. 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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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