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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중국, 카나다 기업 유채씨 수입 중단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카나다 기업 유채씨 수입을 중단한 것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로 중국의 해당 법률, 법규와 국제관례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카나다 《글로브앤드메일》 사이트는 최근 전문가 문장을 발표, 중국이 카나다 유채씨의 수입을 중단한 것은 핑게이고 허위적인 것이라면서 이 사건은 유채씨와 상관없이 중국측이 카나다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중국 세관이 카나다산 유채씨에서 여러가지 검역성 유해생물을 여러번 검출해냈다. 이런 유해생물이 중국 경내에 들어오면 중국 농업생산 및 생태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조성하게 된다. 근원으로부터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 세관총서는 3월 1일부터 상기 문제가 여러차례 발생한 카나다 한 회사의 유채씨 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세관총서는 이미 해당 상황을 카나다측에 통보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안전이익을 수호하고 중국 농업생산과 생태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직책이다. 중국 세관이 상기 조치를 취한 것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중국 해당 법률과 법규에 완전히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관례에도 부합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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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