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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최병식 이사장 취임

문화의 중심 강남문화재단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 만들 것


강남문화재단 최병식 이사장(68세)이 2019년 3월 5일 오전 강남구청장 집무실에서 정순균 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강남문화재단은 강남구 출연 기관으로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을 비롯한 강남구의 15개 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3개소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관광정보센터 등의 문화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강남관광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축제,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병식 이사장은 임기 2년의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중심이며, 모범이 될 강남문화재단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며 “재단의 구성원들이 모두 스스로 재단의 주인이 되며, 미래의 문화를 선도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과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방향성 제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식 이사장은 고고학을 전공한 문학박사로 역사 및 고고학 도서 중견출판사인 주류성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고고학 전문 잡지인 <한국의 고고학> 발행인이자 (사)한국 잡지협회 이사로 일하고 있다. △강남문화원장을 역임 △(사)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약분과의원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문화통이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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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