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제

외교부: 조미 쌍방 계속 대화 유지하기 바란다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월 28일,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갑자기 결속되고 합의문을 체결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중국은 조(북)미 쌍방이 대화를 계속 유지하고 전개하며 서로 성의를 보여줌으로써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과 조선반도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지난 1여년이래 조선반도 정세에는 중대한 전기(转机)가 나타났으며 반도문제는 정치적 해결의 정확한 궤도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소중이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륙강은 “사실 지난 몇십년간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과 변화 및 곡절과 경험은 우리에게 대화협상을 견지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출로이며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안정적으로 멀리 발전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조미 쌍방이 계속 대화를 유지하고 전개하며 계속 서로 성의를 보여주고 서로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봄으로써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과 조선반도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기 바란다. 중국은 계속 이를 위해 자체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8일 오후 하노이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백악관은 소식을 발표, 트럼프 기자회견이 원 계획보다 2시간 앞당겨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