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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미정상회담 '구체적 결과물' 나올 가능성 크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부의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담은 이전 1차 때와 달리 비핵화, 또 사응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방북한 당시 CIA 국장 폼페이오 장관이 '비핵화 의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저 말뿐이 아닐 거란 분석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경제재건 이라는, 핵을 포기하는 분명한 이유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핵을 내려놔도 주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면 체제 유지를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업적 과시형 성격 역시 득이 될 거라는 분석이 많다. 
 
 
무엇보다 내년 말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로선 외교적 치적이 필요하고, 김 위원장도 1차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내년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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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