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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7차 ICAO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 항공보안협력체(CASP-AP)* 기술회의」를 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2월 26일(화)부터 2월 27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7차 ICAO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 항공보안협력체(CASP-AP)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기술회의는 아태지역 국가의 항공보안 수준을 향상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 국가의 전문가들이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항공보안 분야 국제회의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항공보안체계를 홍보하고 아태지역 내 항공보안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제7차 회의에서는 ICAO 글로벌 항공보안계획(GASeP) 이행을 위하여 국가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ICAO와 미국 교통보안청(TSA)은 최근 항공보안평가 결과 및 항공보안 위협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나라는 항공보안 감독체계에 대해 발표하여, 각국 전문과들과 아태지역에서 국제기준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한다.


  또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 보안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운영과 제주공항에 도입 예정인 첨단 보안검색장비 등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항공보안은 한층 더 강화하고 승객 편의는 향상시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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