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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국무부 "북한과 12개 이상 의제 논의할 것"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를 다룰지 북한과 합의했다고 공개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과 정상회담의 의제는 합의했다면서, 12개 이상의 문제를 논의했다고 공개했다. 
 
이 내용은 워싱턴을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 등 여야 대표단이 어제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소개됐다. 
 
비건 대표는 북미 정상회담이 앞으로 2주밖에 남지 않아서 난제를 모두 해결하는 건 어렵지만, 일정 합의를 할 수 있다면 이견을 좁힐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베트남 회담은 북한과 미국이 하지만, 언젠가는 남한까지 포함해 3자 정상회담을 하는 날도 있을 것이라고 비건 대표는 기대했다. 
 
다만 비건 대표는 남북관계 발전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한미 간의 공동보조를 강조했고, 문희상 국회의장도 한미 연합훈련, 주한미군 철수 등의 문제는 오로지 한미동맹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유럽을 순방 중인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슬로카비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작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의 합의 사항마다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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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사이 도 전역 눈 예보에 1일 17시 비상1단계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