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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그대로 유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해당 능력이 파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유엔 제재위원회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이미 알려진 핵·미사일 제조 장소에 대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 공항 등 민간 시설을 미사일 조립과 시험에 사용하고 있다"며 "북한이 조립·저장, 시험 위치를 분산하려는 일관된 경향의 증거를 찾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유류와 석탄의 불법적인 선박거래를 크게 늘려 안보리 결의안을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이는 가장 최근의 유엔 제재를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1일 안보리 제재위원회의 15개 회원국에 제출됐지만,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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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