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제

이낙연 국무총리, 설 연휴 대비 철도 수송·안전 대책 점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시민들의 귀성길이 시작되는 2월 1일(금) 오후 서울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특별수송기간 중 철도 특별수송 및 안전대책과 서울역 중앙통제실을 점검하고, 일선현장에서 비상근무 중인 임직원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먼저 정인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으로부터 특별수송 및 안전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철도가 안전한 교통수단 이미지가 강해 좋지 않은 일이 있을 경우 신뢰감을 흔들 수 있으므로, 사고위험요인을 지속 점검해 위기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철도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 철도 직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이 총리는 서울역 역무실과 종합안내소를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맞이방과 승강장에서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귀성객들과 설 명절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부는 2월 1일(금)부터 2월 7일(목)까지 7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원활한 귀성객 수송,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도로공사, 철도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버스연합회 상황실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상황을 신속히 파악‧공유하여 긴급사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의 저주' 못 벗어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결국 서비스 종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이 자사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지난 1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며 많은 게이머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내 카트맵의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트라이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약 20년간 이어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노렸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넥슨은 콘솔·모바일·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그래픽을 개선했지만, 전작의 명성을 잇는 데는 실패했다. 이를 두고 넥슨의 '2의 저주'라고 평가한다. 앞서 서든어택2, 메이플스토리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등 넥슨의 대표작 후속 게임들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2 넘버링 작품의 흥행 실패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같은 전철을 밟았다. 특히 원작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 패착으로 지적된다.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는 그래픽부터 게임성, 시스템 모두가 다른 별개의 게임이었다. 기존 유저들은 속도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