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드림스드림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 2019 정기총회 개최

‘100% 재능기부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의 2019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지난 17일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 비영리 민간단체)은 ‘100% 재능기부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를 짓기’의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스드림이 진행하는 '100% 재능기부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는 지난해 19번째의 학교 설립이 승인됐다. 올해는 최소 55호 학교를 설립 예정이며 2025년까지 100개 학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성 작가(드림스드림 부대표)는 "기존의 협단체들은 조직의 운영을 위해서 많은 운영비를 지출하고 있다. 하지만 드림스드림은 운영비가 0원이다”며 "2017년 탄자니아에 드림스드림 학교를 방문했는데 학교가 꼭 필요한 곳에 설립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고봉익 이사(티엠디교육그룹 대표)는 "드림스드림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100%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것에 감명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드림스드림 임채종 대표는 "올해 짓는 학교들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며 꿈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홈스쿨링 가족 ‘ASK Trio’의 연주와 재즈피아니스트 이지현, 하모니카 이한결,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CCM가수 리셋이 축하공연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