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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미국 랭전사유 버리기를 촉구

      

미국이 발표한 〈국가정보전략〉보고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미국의 주요 위협이라고 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3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면서 미국이 냉전사유와 영합게임의 낡은 관념을 버릴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화춘영은 “미국은 최근 일련의 유사한 보고들을 출범하여 중국에 대해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질책을 가했다. 우리는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확고하게 고수한다고 이미 여러차례 재천명했다. 중국은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발전의 공헌자와 국제질서의 수호자이다. 중국은 미국이 냉전사유와 영합게임의 낡은 관념을 버리고 중미 상호 신뢰 및 협력과 세계의 평화 및 안정에 유리한 일들을 많이 하기를 재차 촉구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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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