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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년 중국경제총량 처음으로 90만억위안 돌파

21일 오전, 국가통계국 국장 녕길철은 국무원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2018년 경제운행은 합리한 구간에서의 운행을 유지했으며 예기했던 발전의 주요목표를 비교적 훌륭하게 완수했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 년간 국내 생산총액은 900309억위안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2017년보다 6.6% 증가하여 6.5%좌우의 예기발전목표를 실현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동기대비 1분기는 6.8%, 2분기는 6.7%, 3분기는 6.5%, 4분기는 6.4%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의 증가가치는 64734억원으로 전해보다 3.5% 증가했고 제2산업의 증가가치는 366001억위안으로 5.8% 증가했으며 제3산업의 증가가치는 469575억위안으로 7.6% 증가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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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