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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미 간 건설적 대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스웨덴에서 계속된 북한과 미국의 첫 실무 협상이 종료됐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스톡홀름 외곽의 휴양시설을 떠났다. 

 
워크숍이나 MT 간 것처럼 같은 숙소에서 2박 3일 먹고 자며 했던 이번 협상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됐다. 
 
 
협상 장소를 제공한 스웨덴 외무부는 "건설적 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신뢰 구축, 경제 개발, 장기적 포용정책 등에 관한 건설적 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상 기간에는 한국 대표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함께 했다. 
 
 
프랑스의 한 세미나에서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교수는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한국 대표의 참여를 허용한 게 놀라운 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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