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로마 교황청에 사상 첫 공식 스포츠 경기단이 생겼다.
교황청은 스위스 근위병과 성직자 등 약 60명으로 구성된 육상대표팀을 창설했으며 향후 국제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황청 육상대표팀은 기자회견에서 "경쟁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에 대한 저항과 평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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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5월 15일 구청 본관에서 신애라를 초청해 ‘긍정양육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연기자이자 오랫동안 입양·위기아동 보호 활동에 헌신해온 신애라 씨는 이번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 및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