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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변, 2019년도사회보험금표준 확정

다섯 등급으로 나뉘고 지금부터 업무 수리

연변주사회보험국에 따르면 2019년 사회보험금표준이 이미 확정되였고 지금부터 업무를 수리한다.

2019년 개인양로보험금은 2017년 당지 재직 종업원 월 평균 로임의 110%를 기수로 하고 수금표준을 각각 120%、110%、100%、80%、60% 다섯 등급으로 나뉜다. 보험자는 보험금표준을 한해내에서 변경할 수 없다.

보험자는 본인의 신분증과 전해 보험금 납부 령수증을 가지고 당지 사회보험공사에 가서 보험금 납부수속을 밟을 수 있다. 대리인은 대리인의 신분증과 보험자의 신분증 원본이나 사본을 가지고 수속을 대리할 수 있다.

알리페이(支付宝)를 리용하여 셀프로 보험금을 납부할 수 있고 보험자 소속지 농촌신용사, 우정저금 등 은행의 망점을 찾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길림성 해당 정책에 따라 개인 신분으로 보험금을 납부하는 인원은 년도별로 련속적으로 보험금을 납부해야 한다. 개인 원인으로 납부를 중단했을 시 사후에 보충해서 납부하지 못한다.2018년부터 만약 납부능력이 문제 생겼을 때 수금기한내에 당지 사회보험기구에 지연 납부 서면신청서를 제출해해야 한다. 지연납부시간을 3년까지로 제한했다. 보험자는 사회보험공사 공식사이트에 등록하여 해당 지연납부업무를 신청할 수도 있다.

http://www.ybnews.cn/ynews/content/2019-01/07/1111_339812.html

출처 연변뉴스넷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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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