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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대통령 '경제 행보' 박차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전방위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시제품을 만드는 창작 활동 공간인 '메이크 스페이스', 혁신 성장과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선언한 문 대통령이 찾은 첫 경제현장이었다.


문 대통령은 3D 프린터로 완성된 수중 카메라가 스마트폰과 연동돼 물속을 촬영하는 모습을 꼼꼼히 살폈다.


스타트업 기업가들과 만난 문 대통령은 경제 도약을 위해 혁신 창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융지원 등 제도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 성수동의 수제화 거리를 찾아 구두 한 켤레를 직접 맞추고, 업계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현장 행보뿐 아니라 기업인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벤처 기업인 등 2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순쯤에는 삼성과 엘지 등 20대 기업을 포함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지방상공회의소 회장단도 청와대로 초청해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는 이른바 타운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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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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