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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오늘부터 '셧다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탓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탄절에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계속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주 정부 예산과 후원금 등으로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여전히 개방돼 있지만 몇몇 관광지들은 문을 닫았다.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과 유타주의 아치스,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등은 주 정부 차원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도 계속 개방된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주의 게티즈버그 국립공원은 문을 닫았고, 셧다운 탓에 제설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국립공원의 도로가 폐쇄됐다.


워싱턴의 명물인 백악관 앞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의 경우 셧다운으로 인해 성탄절을 앞두고 한때 불이 꺼지기도 했다.


이번 셧다운 사태로 15개 정부부처 가운데 9개 부처가 영향을 받고, 특히 연방 공무원 38만명이 일시해고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의 장기화 가능성을 예고했다.


민주당 역시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국경장벽에 대한 투표는 없다며 맞서고 있어, 셧다운 사태가 해를 넘겨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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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