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1 (수)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0.3℃
  • 구름많음인천 1.4℃
  • 맑음수원 -1.7℃
  • 맑음청주 1.2℃
  • 맑음대전 -0.1℃
  • 맑음대구 1.5℃
  • 맑음전주 0.4℃
  • 맑음울산 3.8℃
  • 맑음창원 3.8℃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6.5℃
  • 맑음여수 3.3℃
  • 맑음제주 3.4℃
  • 맑음양평 -0.2℃
  • 맑음천안 -2.2℃
  • 맑음경주시 0.8℃
기상청 제공

국제

"노딜 브렉시트, 일자리 75만개 잃을 수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국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 EU를 떠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영국에서 일자리 75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영국 서식스대학 연구팀의 보고서를 인용해, '노딜 브렉시트가 불가피하다면 영국내 일자리는 런던에서 15만 개, 노스웨스트에서 8만개,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6만3천5백개 등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대부분의 일자리가 위협을 받을 지역으로는 런던의 금융 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과 함께 웨스트민스트 지역이 꼽혔다.


보고서는 그러나 EU와의 합의대로 브렉시트가 이뤄질 경우, 위험에 놓일 일자리는 대략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브렉시트의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실업상태가 되는 게 아니라 노동시간이 줄거나 더 낮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망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과의 합의안에 대한 의회 표결을 부결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표결 하루전 전격 철회한 가운데 나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