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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미 판문점 비공개 접촉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북한과 미국이 판문점에서 비공개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앤드루 김 미국 중앙정보국 코리아미션센터장이 3일 오후 6시쯤 판문점에서 북측 인사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루 김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최측근으로, 북미 막후 협상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온 인사다.


북한 측 누구와 접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나 김성혜 통전부 실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북미의 비공개 회동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북미 고위급 회담과 정상회담의 의제, 일정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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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