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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정부, 중국유학생 신원조사 강화 검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부가 기술과 지식재산의 유출을 우려해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학 문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통화 기록, 소셜미디어 계정 조사 등 사전 신원조사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6월 항공, 로봇공학, 첨단제조 분야를 전공하는 중국인 대학원생들의 비자 유효기간을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등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자국 유학생 규제 강화조치에 대해 중국 측은 "글로벌 시대에 제로섬 게임을 하려 하고 국민들의 왕래를 방해하려는 시도는 인심을 얻지 못해 실패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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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