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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 정상회담 '중요 사안'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새벽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외국정상 방문시 관례에 따라,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 공원부터 찾았다.


당시 실종자들의 어머니들이 만든 '5월 광장 어머니회'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한국 시간으로 어제 낮 아르헨티나에 도착하면서, 한미 정상회담도 오늘 새벽 3시 15분으로 확정됐다.


지난 5월 워싱턴 회담 때처럼 두 정상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실무형 회담이 될 전망이다.


핵심 의제는 미국의 대화 제의에 묵묵부답인 북한을 견인할 방안이다.


또,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징검다리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을 추진하는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해 청와대는 12월 중순 답방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준비중이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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