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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번 주말 한미 정상회담 전망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남과 북은 철도 공동조사로 끊어짐 없는 교류가 이어진다면 한미는 이번 주말 G20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어제 체코를 시작으로 3개국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말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다.


핵심 의제는 고위급 회담 문턱에서 멈춰버린 북미 협상의 물꼬를 틀 해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차 북미 정상 회담이 공식화 됐듯이 이번에도 협상 재개의 동력을 되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대북제재의 예외로 인정받고, 또 한미 독수리 훈련을 축소하는 등 북한을 견인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평가하며, 굳건한 한미 공조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한과 미국이 주고 받을 만한 카드를 제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보다 전향적인 태도를 취하도록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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