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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돌체앤가바나 '중국 비하' 논란 일파만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국 모욕' 논란에 휩싸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상하이에서 열려던 대형 패션쇼를 취소하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개 사과했지만 중국 유명 배우들이 비난 대열에 동참하면서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배우 장쯔이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돌체앤가바나의 어떤 제품도 사거나 쓰지 않을 것"이라며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또한 돌체앤가바나의 중국 홍보 모델이던 배우 디리러바와 가수 케리 왕은 계약 파기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알리바바 등 주요 전자 상거래 업체들을 비롯해 인터넷 명품 판매업체들까지도 일제히 돌체앤가바나 제품 판매를 전격 중단했다.


최근 돌체앤가바나는 중국 여성 모델이 젓가락을 들고 피자를 먹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담긴 홍보 영상을 공개해 중국 문화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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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