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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트위터 메일과 같은 ID, 이재명 지사 집에서 접속"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른바 혜경궁 김씨라는 트위터 주인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경찰 수사 결과를 놓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등록한 이메일의 아이디와 똑같은 아이디의 이메일이 이재명 지사의 집에서 접속된 기록이 확인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에 사용된 이메일은 지메일 아이디 'khk631000'.


트위터 본사에서 계정 정보를 얻지 못한 경찰은 국내 포털 다음에서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을 찾았다.


이 아이디를 쓰는 계정은 지난 4월, 계정 주인의 요청으로 탈퇴처리됐다.


공교롭게도 경찰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수사에 착수한 직후였다.


계정이 없어져 회원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경찰은 IP 주소를 추적했고, 마지막 접속지가 이재명 지사의 자택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만으로도 '혜경궁 김씨' 트위터의 주인이 김혜경 씨라고 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khk'라는 이니셜에, '631000'이라는 숫자까지 일치한 것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똑같다는 주장이다.


이에 이재명 지사 측은 "숫자는 이전부터 공개적으로 사용해 왔고, 아이디는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해당 계정의 마지막 접속지가 왜 이재명 지사의 자택으로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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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