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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위안부 보상 불충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엔 강제실종위원회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보상이 불충분하다는 최종 견해를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위원회는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유감을 표명하고, 위안부 피해자는 국가에 의한 '강제 실종' 희생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조사와 정보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오해와 편견에 기초한 일방적인 것으로 극히 유감이다"라며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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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