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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부터 미세먼지 배출 현장 특별 점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환경부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각 지자체 등과 함께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폐기물 불법소각과 건설공사장의 먼지 날림 방지시설 설치 여부, 대기중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료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환경부는 앞서 상반기에 미세먼지 핵심 현장 5만 7천여 곳을 점검한 결과, 4만 6천여 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377건은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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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