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한국 GM 분리 대응 못했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회 정무위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한국 GM의 법인 분리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산업은행이 8천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면서도 한국 GM이 법인분리를 강행하는 것이 한국 철수를 위한 사전과정이 아니냐는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이동걸 산은 회장은 "철수로 단정할 수 없다", "'먹튀'로 볼 수 없다"는 등의 답변을 내놨다.


이에 여야 의원들은 이 회장 답변 태도에 문제를 삼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 회장은 이미 집행한 4천억 원 외에 나머지 4천억 원은 정책적 판단에 따라 집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GM 최종 부사장은 오늘 국감에 참석해 법인분리는 한국 철수에 관련이 없다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거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GM 노조가 사측의 법인 분리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에 파업권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