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현아♥이던 공개데이트 굳건히…2년째 열애중인 스타커플4

‘2년째 열애 중인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열애설이 소속사 퇴출 논란까지 이어지며 일부 대중들에게 질타도 받았지만 최근 SNS를 통해 당당히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것. 2년 째 열애 중임을 당당히 밝혀 대중들의 부러움을 산 스타 커플들누가 있을까

◇ 현아이던소속사 선후배로 꽃피운 사랑

유닛 트리플H로 활동했던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 사내 커플로 2년 째 사랑을 키워왔다지난 9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다음 날 현아가 직접 자신의 SNS에 솔직하고 싶었다고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두에 올랐다활동 중에도 서로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정황들이 포착되고 대중과 팬들은 이들의 프로답지 못함을 비판했다결국 소속사는 두 사람을 퇴출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분위기는 일단락됐다숱한 논란 속에서도최근 현아는 SNS에 길거리 데이트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 이다해세븐 “2년 째잘 지내고 있어요

이다해는 지난 8월 방송된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 세븐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날 이다해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VJ가 연애 고민에 대해 묻자 이다해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분(세븐)과는 잘 지내냐는 물음엔 잘 지내고 있다며 굳건한 사이를 증명했다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9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뒤 2년 째 사랑을 키워왔다예쁘게묵묵하게 만나는 두 사람을 향한 대중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 강기영일반인 여친과 2년 째 연애 중

지난 7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박서준(이영준 역)의 하나뿐인 연애 카운슬러 박유식 역을 맡은 강기영 또한 연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8월 진행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강기영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일반인이고 3살 연하의 또래라고 밝혔다사랑을 키워온 지는 2년이 채 안 됐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2018년 사랑과 일모두를 다 잡은 강기영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박보미동갑내기와 2년째 만남

최근 tvN <미스터션샤인>으로 눈도장을 찍은 박보미가 2년째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박보미는 대학 재학 당시친구의 연극을 관람한 뒤 이어진 뒤풀이 모임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박보미는 EBS <모여라 딩동댕>, tvN <SNL코리아 시즌4>에 출연한 이후 지난 2014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 시험에 합격해 정식 데뷔했다지난 해에는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 역으로 열연했다.

Editor 윤희수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0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부 제1차관(9.30) 및 실무진 주재 피해자 간담회에 이은 것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안상미・이철빈 공동위원장)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피해자 인정기준 완화, 피해주택 관리 강화 및 신속매입, 피해자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최소보장제도 도입 등 보다 실질적인 피해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 장관은 “정부는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공동담보 피해자의 경매차익 일부 우선 지급, 피해자 결정 심의 결과 상세 설명 등 국토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부터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공공임대 지원대상 확대, 위반건축물 신속 매입절차 신설, 피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