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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차 북미회담 장소는 어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차 북미회담 장소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11월 셋째 주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30일부터는 G20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따라서 중간 선거 다음 주 프랑스를 방문한 직후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북미회담 장소를 두고 워싱턴, 평양, 셔틀 외교 등 다양한 장소가 관측되고 있다.
 

각자의 수도에서 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지만, 외교관계도 없는 관계라는 점을 감안, 유럽의 중립국이나 판문점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판문점의 경우는 경호나 안전면에서 유리하고 종전선언까지 논의된다면 상징성이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소 문제는 북미 양측이 끝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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