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화인바이오, 중국 정대그룹 육가공업체와 MOU체결

<인벡스 콤포스트>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한번에 해결한다

최근 전국의 축산농가와 김치공장 등을 대상으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주식회사 화인바이오(Finebio)가 차세대 콤포스트 기술을 필두로 중국 CP그룹계열 정대그룹의 육가공업체와 MOU 체결했다.

중국언론을 통해서 중국에 알려진 화인바이오가 개발중인 인벡스(INBECS)라는 이름의 차세대 콤포스트는 기존의 가축분뇨 처리와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는 콤포스트에 ICTIOT을 더한 기술이다.

인벡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참여자 누구나 생산과 유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 기반의 날씨 정보, 생산량 정보, 복합미생물배합 등 기계 이상 유무의 다양한 정보를 적용 후 콤포스트 시스템이 제어 운전하여 운영자는 인건비와 관리시간을 줄일 수 있다.

화인바이오를 이끄는 박진홍 대표는 '대한민국은 인터넷망과 식품산업이 안정화 되어있어 콤포스트 개발의 시험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ICT, IOT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술을 완성하고 세계기후변화에 대처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현재 하남시장, "K-스타월드와 기업유치로 자족도시 미래 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K-스타월드,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개발과 함께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해, 향후 5년 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남은 기업과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만큼, 입지 강점을 성장동력 삼아 K-컬처 산업 등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함께 키워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1년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역대 최고인 1,000만 원의 성과 시상금 지급과 9명의 특별승급, 314회에 달하는 국내외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역량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열린시장실’과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578건의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