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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화인바이오, 중국 정대그룹 육가공업체와 MOU체결

<인벡스 콤포스트>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한번에 해결한다

최근 전국의 축산농가와 김치공장 등을 대상으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주식회사 화인바이오(Finebio)가 차세대 콤포스트 기술을 필두로 중국 CP그룹계열 정대그룹의 육가공업체와 MOU 체결했다.

중국언론을 통해서 중국에 알려진 화인바이오가 개발중인 인벡스(INBECS)라는 이름의 차세대 콤포스트는 기존의 가축분뇨 처리와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는 콤포스트에 ICTIOT을 더한 기술이다.

인벡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참여자 누구나 생산과 유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 기반의 날씨 정보, 생산량 정보, 복합미생물배합 등 기계 이상 유무의 다양한 정보를 적용 후 콤포스트 시스템이 제어 운전하여 운영자는 인건비와 관리시간을 줄일 수 있다.

화인바이오를 이끄는 박진홍 대표는 '대한민국은 인터넷망과 식품산업이 안정화 되어있어 콤포스트 개발의 시험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ICT, IOT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술을 완성하고 세계기후변화에 대처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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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