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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구 온도 0.5도 낮추지 않으면 파국"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온 기후학자들이 IPCC, 즉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총회장을 가득 메웠다.


이들이 인천에 모인 이유는 기후변화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파리에서 채택된 기후변화 협약은 2100년까지 지구의 온도상승을 섭씨 2℃ 이내로만 억제하면 파국적인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최근 많은 연구자들은 2℃가 아니라 1.5 ℃만 넘어도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2℃ 상승할 때까지 방치하면 1.5℃ 이내로 억제했을 때보다 사막화는 3배, 극심한 폭염은 2배 늘고 식량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IPCC총회에서는 기온상승억제선을 1.5℃로 낮춰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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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