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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동·서해선 철도 연결 조사 조만간 착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청와대는 오늘(28일)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열어, 동·서해선 철도 연결 조사를 조만간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연내에 열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현지조사에 착수하기로 하고 유엔사와도 협의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적십자 회담도 열기로 했다.


이산가족 면회소를 상시 운영하고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2032년 하계올림픽을 남북이 공동유치하는 문제에 대해선 IOC에 조기 상정을 요청하고 3년 후인 2021년에는 유치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년 후 열리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남북이 예선전부터 함께 참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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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