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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북 정상 오늘 이틀째 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3차 남북 정상회담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전부터 정상회담을 이어 간다.

 
정상회담 둘째 날 일정은 친교행사로 시작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후 오전 중에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어제 2시간 동안 회담을 진행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 만큼, 오늘 정상회담은 짧게 진행될 전망이다.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늘 점심 때쯤 남북 정상이 공동 언론발표를 갖고 합의사항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19 합의문'이 나올 수 있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군사적 긴장 종식 방안에 대한 합의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비핵화 의제에 대해선 합의문에 담기진 않아도 두 정상 간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평양의 주요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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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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