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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추석연휴, 귀성 23일 오전 '혼잡'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 가는 길은 추석 전날인 23일 오전에,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이 걸리는 등 지난해보다 최대 1시간 5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20분이 소요되는 등 최대 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부는 21일부터 26일 사이 3천66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석 당일인 24일 최대인 76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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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 제주 교사 추모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故 제주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청 내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모소 운영은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장이 될 예정이다. 故 제주 교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국 교육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대전 지역의 교사와 교육가족들 또한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소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