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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논의된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 구체화 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지, 남북정상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흘 만나면 또다시 영영 헤어지는 지금의 상봉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다.


남북은 상설 면회소 설치와 수시 상봉 추진, 이산가족 전원에 대한 생사확인 조사를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화면으로라도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화상 상봉도 논의할 예정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산가족 문제에 북한도 적극적인 의사가 있다면서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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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