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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미니 신도시' 검토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값싼 공공아파트를 미니 신도시급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추가 대책의 핵심은 공급 확대와 투기 억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


공급에 있어 정부와 여당은 LH공사가 이미 검토해 온 수도권 부지에 주목하고 있다.


과천 115만 6천 제곱미터, 광명 59만 3천 제곱미터 등 모두 8곳으로, 합치면 4만 호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당정은 서울의 실수요자를 끌어오기 위해 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미니 신도시급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대신 투기 세력의 진입을 막기 위해, 실거주 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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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