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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한국, 3명 중 1명 운동 부족"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의 성인 3명 중 1명은 운동이 부족하며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의 운동 부족이 두드러진다는 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WH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주당 권장 운동량을 충족시키지 못한 성인은 한국의 경우 35.4%였는데, 남성은 29.5%였지만 여성은 무려 41%에 달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4명 중 한 명 이상이 운동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주당 권장 운동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심장질환이나 당뇨, 치매 등이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WHO는 또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 부족이 두드러진 건 보육 부담 증가나 여성이 운동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문화적 태도 등 여러 요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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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별구 마포' 기반 굳힌다...전폭적 교육 지원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마포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하고, 핵심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업환경 혁신’을 선정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마포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총 175억 원 편성했으며,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총 75곳에 지원해 오케스트라 활성화, 운동부 육성을 포함한 교육 지원과 시설 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시설 개선에는 약 22억 6200만 원을 투입했다. 대표적으로 인조잔디 운동장 신설, 노후 과학실 환경 정비, 디지털 교육혁신공간 설치, 미래교육 플랫폼 공간 구축, 야외학습장 개선 등이 진행됐다. 또한 마포구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시설비 예산 등을 함께 활용해 서울여중고와 염리초, 환일고, 신북초, 중동초 등 지역 내 학교 교문과 등하굣길을 정비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안심통학로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학교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통학로와 학생 이동 경로의 CCTV 사각지대 26곳을 발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