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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광주署 학교 폭력 근절 아동 범죄 보호

광주경찰서는 29일 벌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기 초등학교 폭력 근절 및 아동범죄 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권태민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과장 및 경찰관, 벌원초등학교 신조 교장과 교직원, 광주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원 및 임원, 벌원초 운영위원장, 어머니회장, 녹색어머니회장등 40여명이 함께 학교폭력신고 117 홍보물 및 학교폭력근절 형광펜을 나눠주며 예방활동을 펼쳤다.
학부모 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뉴스를 보며 걱정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권태민 서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교폭력은 가‧피해자 모두가 마음의 상처로 남을수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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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